EVEN IF IT'S ALL OVER, WE KEEP GOING.
끝인줄 알았지만,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 ‘KEEP GOING’ 합니다.
‘KEEP GOING’ 크로스 백은
트래쉬버스터즈의 ‘피크닉 가방’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원단은 버려진 폐페트병을 재생해서 만든 리사이클 원단입니다.
쓰고 남은 자투리 원단도, 먹고 남은 페트병도
모두 그 수명을 다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오브젝트로 재탄생하여 또 다른 가치를 계속 이어갑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이 지속가능한 자원의 순환과
물건의 쓰임을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 깊이 녹이고자 합니다.
RECYCLED
LIMITED
KEEP GOING
by Trash Busters
무더위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삶에서
당신이 지속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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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살풀이 하듯 가구를 만들고 완성하게되면
느끼는 뿌듯함이 그것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by. Small Studio Semi @smallstudiosemi
Furniture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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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걸 ‘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잘 보여주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타이틀을 내려두고 좀 더 제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니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보였어요.
by. KIMHAN @kimhan95
Dancer, Creator, Musicia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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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그리고 호기심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가 저의 창작활동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잖아요.
느리더라도 본인의 스텝에 맞게
앞으로 움직이고 나아가는 것을 추구합니다.
by. Chu Da Hye @chudahye_0
Performer,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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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짱이다 라는 마음가짐..
내가 짱이니까 내 주변 사람들도 내 물건들도 다 짱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삽니다.
by. XOXOSOPHIA @xoxosophia_
Creator, Model, Jewelry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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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
COLOR - Black
COLOR - Orange
Produced by Trash Busters
트래쉬 버스터즈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기존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일을 합니다.
우리 사회에 ’함부로 버리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화와 무브먼트를 만들어갑니다.
Designed by AOY
KEEP GOING 크로스 백은 AOY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AOY(에이오와이)는 서울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삶에 이로운 물건을 만들자는 신념 아래,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AOY는 유용하거나 멋진 물건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지금 시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