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제니
반려품 이름파랑
반려품 나이
20세
반려품 소개어릴 때 부모님이 사준 곰돌이 가방이다. 아직도 끈이 낡지 않아서 지금도 잘 들고다닌다. 파란색 끈과 파란 체크 안감이 매력적이라 지금도 매고 나가면 어디서 샀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나이가 들어 매고 다니기 민망한 시기일 줄 알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들고다녀도 키치한 트랜드인줄 안다. 어릴 때도 온갖 곳을 함께했는데 지금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