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 재롱 |
반려품 이름 | 회장님 |
반려품 나이 | 25세 |
반려품 소개 | 아빠가 삼성 다니시는데, 1996년에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IOC 위원회로 선출되시면서 삼성직원들한테 이 필름카메라를 싹 돌리셨다고 하네용 그래서 이름도 회장님이랍니다..
카메라 뒷면에 1996이랑 올림픽 마크 새겨져있어서 뭔가 더 의미있는 것 같은, 저 사연 듣고나니 왠지 이건희 회장님과 건너건너건너건너 아는 사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아시냐며 그냥 주접이니 무시해주세욥 여하튼 필카 사고싶어서 아빠한테 말했다가 이거 있다고 써보라고해서 솔직히 처음엔 정말 작동 안될 줄 알았거든요.. 아무래도 오래되긴 했으니... 근데 작동도 잘되고 심지어 필름카메라 입문용으로 딱이라 아주 회장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뿐이랍니다,, 역시 내구성은 삼성 최고최고!!!! |